안녕하세요!
줄무늬목기린입니다:)
한국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일본드라마도 그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드라마는 매회 교훈(?)을 주는 점과 드라마 당시의 현대 사회를 잘 반영하는 점이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전에 왓챠플레이로 재미있게 시청했던 화제의 드라마인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니게하지)'가 생각났습니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되었던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의 유이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내용은 취업포비아 25세 여성과 모태솔로 35세 공대남의 계약결혼을 통해 벌어지는 일상을 담은 드라마로 우리나라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가 해당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2016년 이후에 2021년 1월, 5년 후에 스페셜 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짧은 1회 방송이지만 일본 사회에서의 육아 휴직, 코로나 등의 일본 사회 내외 적인 이슈들을 함께 연출하여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니게하지 다시보기는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한 줄기 빛 같은 '도라마 코리아' 사이트를 포털 창에 검색하셔서 해당 사트 링크로 접속하시면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로도 출시되어 책으로 영상과는 다른 감성을 느끼실 분은 도서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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