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평일 웨이팅
( feat. 런던베이글뮤지엄)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안국역 카페 중 베이글로 유명한
평일에 오픈런으로 처음 시도해본 자의 후기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은 여전히 인기가 뜨거운
핫플인데요!
저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점은
작년 겨울부터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올해 여름 시도해보았습니다.
왜냐면 ?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점 외에도
여러 런던베이걸뮤지엄 지점
(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
들이 생기기도 했고
더운 여름에는 웨이팅을 사람이 안 할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평일 웨이팅
그것도..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평일 오픈런에 도전했던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목차
1.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정보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 위치 : 안국역 2번 출구, 도보로 약 5분 (305m)
✔ 영업시간 : 매일 08:00 - 18:00
- 공휴일 정상영업
(런던베이글 뮤지엄 안국 웨이팅 등록은 오전 07:30부터 가능)
✔ 매장 내부 및 외부 : 아기자기함
2.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평일 웨이팅
✔ 평일 웨이팅 대기 등록
1) 대기등록 방법
-현장 등록 (매장 앞 태블릿) : 매장, 포장 중 택 1
-원격 줄서기 (캐치테이블 어플) : 매장, 포장 중 택 1
2) 웨이팅 시작 시간
- 현장 대기 : 오전 07:30 부터 등록 가능
-원격 줄서기(캐치테이블) : 월-목 오전 9:00~오후 13:00 (조기마감 가능)
주말은 원격줄서기 안됨.
저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을
2023년 8월 21일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평일 오픈런에 비장한 마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7:30 에 대기등록이 시작이기에
넉넉하게 7:20 에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보이시나요? 길게 늘어선 줄..
저는 대기 등록을 끝마친 분들인 줄 알았는데..
런던베이글 뮤지엄 안국 에 대기 등록을 하기 위한 줄이더라구요..
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ㅠㅠ
평일이고.. 월요일인데..
아무리 휴가철이라지만 웨이팅 대기를 위한 줄이 이정도라니..
믿고 싶지 않았어요..
일단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 한국분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일단 저는 매장에서 이용 으로 선택 후
57번째로 대기 등록을 마쳤어요..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대기등록 하러 가는데 약 1시간 30분
대기등록 하고 나서 기다리는 데 약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총 2시간 30분 웨이팅 실화냐
07:20 런던베이글 뮤지엄 도착 - 10:00 자리 착석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평일 웨이팅..
어마어마합니다
제 뒤로 줄 서신 분들은 아마 정말 더 오래 기다렸을 거예요..
(진짜 징하게 기다림)
3.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추천 메뉴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시그니쳐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에서 제일 유명한 것들로만 시켰어요
브릭레인 샌드위치, 감자치즈 베이글,
플레인 베이글(+메이플피칸 크림치즈), 쪽파프레첼 베이글
내 입맛 : 단 것 좋아함, 짠 것 안 좋아함, 베이글은 근본이 중요하다 생각함.
✔ 추천순 : 플레인베이글(+메이플피칸크림치즈)>>브릭레인 샌드위치> 감자치즈 베이글> 쪽파프레첼베이글
저랑 입맛 비슷하신 분들은
아마 플레인베이글+메이플피칸크림치즈
조합이 제일 맛있으실 거예요!
저는 매장에서는 혼자 갔기에,
브릭레인 샌드위치만 매장내에서 취식했습니다
음 생각보다 브릭레인은 평범했어요
그냥 딱 보기에 깨 뿌린 빵 + 크림치즈 + 꿀 조합
딱 상상하시는 맛
4. 런던베이글뮤지엄 포장
✔ 매장 내 취식 시, 포장도 가능
되도록 미리 포장할 메뉴와 취식할 메뉴 분리하여
미리 포장하기
저는 감자치즈베이글, 플레인베이글+메이플피칸크림치즈, 대파프레첼베이글
포장해서 왔어요 :)
여름이라 보냉팩 추가했습니다
영국여왕님?이 그려지신 부분에는
보관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당일날 꼭 웬만하면 다 드세요!!
5. 런던베이글뮤지엄 후기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총평.
✔ 웨이팅 : 정~~~ 말 길다 (평일 오픈런도 많이 기다려야함.)
✔ 베이글 맛 : 솔직히 그 정도 기다릴 맛은 아니다..
(다른 베이글 맛집이 훨씬 맛있다
베이글은 쫀득 쫀쫀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나에겐
입맛에 그렇게 맞지 않았다.
포슬포슬한 식감.
호빵같달까 식감이
특히 쪽파베이글 대실망..)
✔ 내부 : 아기자기해서 귀여웠다
✔ 재방문의사 : 놉. 없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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